자유게시판

싱글벙글 요즘 언론

 

최근 언론의 대서특필 소식! 석가모니가 고독하게 구도의 길을 떠났다는 뉴스를 보셨나요? 국민의 고통을 외면하고 자신만의 평화를 찾으려는 석가모니, 과연 그가 믿음직한 구세주일까요? 이와 관련하여 한 시민은 “석가는 그저 자기만 살 길 찾아 나섰다”며 한바탕 웃음을 지었습니다. 또한 예수의 충격 발언이 화제입니다. “죄 없는 자, 저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라는 발언으로 매춘부를 옹호하는 예수가 잔인하다고 비판받고 있습니다. 그는 심지어 위선적인 바리새인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아”라고 쏘아붙이며 국민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있습니다. 막말의 대명사로 떠오른 예수, 그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 소크라테스 역시 악법을 옹호하는 발언으로 젊은이들을 선동하고 있는데, “악법도 법이다”라는 막말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런 소식에 혹자는 “기웃기웃”이라고 비꼬며 그를 조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니체의 “신은 죽었다” 발언 또한 현 정권을 겨냥한 듯, 신이 무엇을 했는지 의문을 던지며 부정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순신에 대한 도덕성 논란까지 불거졌습니다. 그는 부하에게 거짓말 하도록 지시했으며, 이로 인해 도덕성 파문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스피노자의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라는 발언은 전 세계의 경악과 분노를 산 반면, 윌리엄 S. 클라크는 “소년들이여, 야망을 가져라”라고 하며 성차별적인 발언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 속에서 최영의 인용구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는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네요. 모두가 경악하는 이 시대의 발언들,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변화할지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10 서울대 동문들이 낸 성명문 268 20:48
3409 테라 권도형 미국 송환가능성 헌법소원기각확정 561 15:08
열람 싱글벙글 요즘 언론 787 06:18
3407 전설의 태극기 부부 1,037 12-24
3406 10월 생의 비밀 1,462 12-24
3405 일본 최대 한인타운 신오쿠보 근황 1,600 12-24
3404 임종 일주일전 환자의 모습. jpg 1,903 12-24
3403 삼겹살 먹방하다 소개팅 당하는 쯔양 1,822 12-23
3402 최고의 플러팅 1,812 12-23
3401 100억 넘는 아파트에서도 생긴다는 주차분쟁.jpg 1,668 12-23
3400 오징어게임 감독 근황 1,548 12-23
3399 무한도전으로 보는 2024년.jpg 1,249 12-22
3398 가수 이승환 근황 1,690 12-22
3397 날개 이불 덮은 부산 갈매기들.jpg 1,679 12-22
3396 실종견을 구조한 강아지 썰.dc 2,108 12-21
3395 롯데리아 계엄특보를 본 일본인 2,052 12-21
3394 5만원지폐 4만원에 팝니다 2,067 12-21
3393 추억의 햄버거집 2,001 12-20
3392 수능시즌 세대차이를 느껴보자 2,169 12-20
3391 환율 폭등에 지역기업들 '직격탄' 2,022 12-20
3390 일본인이 체감하는 K-POP의 침투력 1,763 12-20
3389 달려라 하니 근황.jpg 1,840 12-19
3388 현빈 “역경 뒤, 분명 더 나은 내일 올 것” 소신발언. 1,726 12-19
3387 달에 놔두고 온 성조기 근황 1,929 12-19
3386 빌게이츠 추락 ㄷㄷ 2024 세계 부자 순위 TOP 15 1,926 12-19
3385 중국산 게임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기묘한 특징 2,058 12-18
3384 관리비 빌런의 정체.jpg 1,944 12-18
3383 중세시대 요로결석 제거법 1 1,924 12-18
3382 치타가 큰 고양이 수준으로 약한 이유 1,767 12-18
3381 배고플 때 공짜로 배달음식 먹는 방법 1,849 12-17
3380 아이돌 3대 실수.JPG 2,040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