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군생활 요약 3컷ㄷㄷㄷ.jpg

 

사실인가요?ㄷㄷㄷㄷ

군대 생활의 비극적인 현실이 드러났다! 비 오는 날에도 밖에 나가서 화단에 물을 주라는 황당한 지시가 내려졌다고! "비가 오는데 왜 물을 주냐?"는 멤버들의 항변에도 불구하고 지휘 계통은 "우비를 입고라도 해야 한다!"며 강행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국방부의 불합리한 명령은 계속되며, 군인들은 대처할 방법을 찾지 못한 채 고통받고 말았다. 그리고 믿기 힘든 소식! 오래된 막사를 철거하기로 했던 군부는 국회의원 몇 명이 방문하기로 하자 갑자기 막사 상태를 점검하며 싹 고치고 나서 철거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정말로 모든 것이 국회의원 방문에 달려 있었던 것인가? 군인들의 고생은 이렇게 간부들의 이미지 제고에 희생되고 말았다. 또한, 행정병의 충격적인 에피소드도 밝혀졌다! 소령 간부는 흰 바탕에 노란 글씨로 출력하라는 기이한 지시를 내렸고, 여러 번 "이건 잘 안 보일 것입니다"라고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시한 채 출력을 강행한 결과, 당연히 안 보이는 출력물이 나오게 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간부는 "그럼 노란 바탕에 흰 글씨로 해보라"며 또 다른 요상한 지시를 내렸다! 믿기 힘든 일이지만 이는 실화다! 군대의 상황은 명백히 이상하다고 할 수밖에 없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58 알파벳 자동차 3,082 01-12
3457 잠잘때 디스크에 좋은 자세 3,105 01-12
3456 아픈 부모 챙기던 22살, 홀로 잠수 일하다 숨져... 사장은 잠적 2,975 01-12
3455 배달음식 탑 텐 3,061 01-11
3454 미쳐버렸다는 택사스 주택 보험비.jpg 3 2,683 01-11
3453 유치원생이 깬 500만원 작품에 관한 이야깃거리 2,755 01-11
3452 횡성에서만 판다는 한우빵 3,921 01-09
3451 남자들이 귀찮게 굴어서 머리를 민 여자 3,835 01-09
3450 의외로 우울증에 걸리는 생물 3,665 01-09
3449 국밥 리뷰에 울분 토한 사장님 4,023 01-08
3448 블라인드에 나타난 남극 근무자 4,179 01-08
3447 배두나가 미국에서 가장 힘들었다는 문화.jpg 3,742 01-08
3446 비율 좋은 사람만 된다는 동작.JPG 3,261 01-08
3445 타일러가 말하는 한국사회의 외모지상주의 2,596 01-07
3444 1인 1음료 주문만 가능한 카페 2,766 01-07
3443 프랑스 기사식당 근황.jpg 2,582 01-07
3442 바닷속에 생긴 미스터리 서클 2,594 01-07
3441 의외로 기업에서 기증한것 2,576 01-06
열람 군생활 요약 3컷ㄷㄷㄷ.jpg 2,889 01-06
3439 해고 통보 받은 경비 노동자 숨진 채 발견.jpg 2,813 01-05
3438 같은 공장에서 생산하지만 더 저렴한 노브랜드 PB 상품 3,046 01-05
3437 그 저울을 주문하면 항상 파란색만 온다 3,189 01-05
3436 방송, 영화계에 소품 협찬하면 절대로 안되는 이유 3,149 01-05
3435 알아두면 좋은 ㅅㅅ 3,569 01-04
3434 드라마 촬영을 위해 한옥문화재에 못질 하는 공영방송.jpg 2,950 01-04
3433 손으로 뜯어낸 비행기 매뉴얼. 2,962 01-03
3432 술 끊은 사람들의 외모 변화 모습.. 2,839 01-03
3431 임산부 뱃지를 받은 날 지하철에서.JPG 2,869 01-03
3430 수입차 정비사의 팩폭 4,066 01-02
3429 싱글벙글 조선시대 노비들 이름 수준 4,036 01-01
3428 뉴욕에서 달러 현찰을 갈퀴로 긁어모으는 반찬 가게.jpg 3,901 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