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세계에 숨겨진 진짜 어둠의 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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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마법세계의 숨겨진 어둠의 마왕이 누구인지 드디어 밝혀졌다! 바로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던 그 주인공,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였다! 그녀의 어린 시절, 11살 때부터 힘을 향한 갈증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의심이 가는 교수의 옷에 불을 붙이며 호그와트의 법과 질서에 첫 번째 도발을 감행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그녀는 12살에 금서를 탐독하며 폴리주스를 제작하는 야심찬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재료가 부족해지자, 그녀는 자신의 충실한 두 하수인을 이용하여 어둠의 자원, 즉 교수의 창고를 습격하라고 지시했답니다. 그리고 그렇게 찾은 장소는 유령이 나온다는 소문이 도는 화장실! 감히 누구도 발걸음을 떼지 못했던 그곳에 그녀는 칩거하며 비범한 담력을 보였다.
13살이 되자 그녀는 시간 여행을 감행하며 위험한 생물의 탈옥을 주도면밀하게 계획을 세운다! 대체 어떤 힘이 그녀를 이렇게 변화시켰는지 의혹이 끊이지 않는다. 그리고 14살에는 압도적인 권력을 과시하기 위해 언론인을 감금하고, 협박과 고문까지 자행하며 자신의 세력을 확장해 나갔다고 한다.
15살이 된 그녀는 덤블도어의 실각 이후, 자신의 하수인을 중심으로 교내 괴뢰집단을 창설하고 이런 어두운 세력에 '군대'라는 칭호를 붙여 통솔하기에 이른다. 이는 마치 음산한 볼드모트가 죽음을 먹는 자들을 불러 모은 것과 흡사하다는 평가도 있다. 그녀는 열이 나는 갈레온 금화로 세력을 확장하며 무력 집단을 조종하고, 밀고로 발각되었을 때는 배신자에게 강력한 저주를 걸어 지워지지 않는 끔찍한 흉터를 남기기도 했다.
언론을 조작하려는 시도도 잊지 않는다. 자신에게 유리한 기사를 내게 하기 위해 협박하는가 하면, 이미 강력한 실력을 드러내고 있는 헤르미온느는 과연 마법세계의 새로운 어둠의 주인으로 떠오를 것인가? 세상의 끝자락에서 그녀의 진실이 밝혀질 그 날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