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현재 흡연자들 초비상이라는 신한은행 내부 상황.jpg

 

(;゜∀゜)

신한은행에서 흡연자들이 대재앙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바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오전 9시부터 11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시간의 집중 근무 시간을 설정하여 흡연 시간에 자리를 비우는 것을 금지한다고 합니다. 이는 흡연자들의 업무 효율성을 떨어뜨릴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는데, 누리꾼들은 "흡연자들이 근무 중에 담배를 피우지 않으면 오히려 일이 더 잘 안 될 것"이라며 비꼬고 있습니다. 신한카드도 상황이 다르지 않습니다. 한 직원은 "미국의 비자카드를 방문했을 때 점심시간에 일어나는 사람이 없었다"며, "일이 많아서 그런 것이고, 자리에서 빵을 먹으면서 일을 한다"는 증언을 남겼습니다. 또한, "평일에 술을 마시다가 걸리면 절대 가만 두지 않겠다"는 윗선의 강력한 경고가 이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만약 다음 날 술 냄새가 나거나 술에 취해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이면 "작살낼 것"이라는 작성자의 말에서 긴장감이 감돕니다. 이 모든 상황 속에서 "오전에 두 시간, 오후에 두 시간 동안 흡연을 못 하게 하는데, 과연 업무 효율성이 떨어질 것이라는 주장이 맞는가?"라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흡연자들은 얼마나 잦은 흡연으로 월루를 하는 것인지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하며, "원래 점심시간이나 화장실 갈 때 빼곤 자리를 비우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았냐"는 반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 익명의 댓글러는 "지켜본 바로는 한두 시간이 아니라 30분마다 나가서 피고 오는데, 짧으면 10분, 길면 20분이나 있다가 온다"며 흡연자들에 대한 고백을 남겼습니다. 이로 인해 사무실에 혼자 덩그러니 남아 있는 기분이 "존나 현타"라는 말에서 이 상황의 아이러니와 당혹감을 더욱 부각하고 있습니다. 자, 이제 신한은행과 신한카드는 앞으로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 것인지, 그리고 흡연자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지 주목해 봐야 할 때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556 챗지피티랑싸움 448 04:58
3555 요즘 한국어 공부한다는 미국인 834 02-10
3554 80년대 뱀파이어 영화 798 02-10
3553 요즘 중2들이 하는 말 1,301 02-10
3552 누가봐도 여권 놓고 온사람 표정 1,468 02-10
3551 한국인의 대변뒷처리 휴지쓰는 양 1,559 02-09
3550 손이 크신 엄마들.jpg 1,674 02-09
3549 본 상품 이미지는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1,678 02-09
3548 당진 앞 바다 주차 레전드. jpg 1,651 02-09
3547 손발이 오그라들게 만드는 아빠들 1,521 02-08
3546 제니가 장도연 블핑콘에 초대했었대 1,743 02-08
3545 조선시대 때 사람들이 쌀밥을 좋아했던 이유를 알고싶다면 100% 조밥을 1,653 02-08
3544 실시간 진행중인 수십억대 포켓몬카드 사기 1,633 02-08
3543 구운몽이 미친 소설인 이유 1,626 02-07
3542 공포의 애니 사투리 자막달기.jpg 1,788 02-07
3541 구준엽 인스타 1,840 02-07
3540 갑자기 냉철해진 트럼프 지지자.jpg 1,801 02-07
3539 시체는 지나가는 소품에 불과한 코난 1,708 02-06
3538 엉덩이 냄새 맡아서 삐진 아내.JPG 1,772 02-06
3537 점점 쓰레기량이 많아지는 이유.jpg 1,879 02-06
3536 개빡친 딥진핑 1,792 02-06
3535 한국에서 가장 악질인 통신사 2,114 02-05
3534 스마트폰 허용 전 군대 생활관 모습 2,217 02-05
3533 반미감정이 생긴 캐나다인들 1,828 02-05
3532 강형욱피셜 키울 때 난이도라는게 없는 견종.jpg 2,046 02-04
3531 구준엽 아내 서희원 48세의 나이로 사망 1,945 02-04
3530 후쿠다무라 사건 1,835 02-04
3529 우리 몸의 장기가 무서워 하는 것들 1,881 02-04
3528 벤츠 S클래스를 박은 사람 1,801 02-04
3527 소말리아의 따르고 싶은 점 1,744 02-03
3526 1년동안 모은 용돈 기부한 초등학생 1,915 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