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에서 해피머니 천만원을 산 디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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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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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판놈은 사기죄 성립 안되나요?
중고나라에서 1천만 원어치 해피머니를 구매한 디시인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사용자는 단돈 20만 원에 해피머니를 손에 넣었다고 주장하며, 다이아몬드를 욱여넣겠다는 욕망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댓글에서는 ‘해피머니가 망한 거 아니냐?’는 의문이 잇따라 제기됐다.
현재 해피머니는 지난해부터 회생 절차를 진행 중이며, 결제 방법에서 해피머니가 사라졌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한 사용자는 “해피머니 결제가 되었냐?”고 묻기도 했고, 다른 사용자는 “해피머니 소식 못 들었냐?”며 의구심을 표했다.
이처럼 중고나라에서의 해피머니 거래가 과연 현실인지, 아니면 단순한 장난인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해피머니의 미래는 불투명해 보이고, 디시인의 이야기는 더욱 더 많은 의문을 낳고 있다. 누군가가 꺼내든 이 믿기 힘든 소식은 과연 진실일까, 아니면 허구일까? 이 사건은 그 답을 알기 위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