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러시아에서 권총들고 미용실 털면 안되는 이유

뭔가 부러운데? ㄷㄷ

무서운 범죄가 러시아의 작은 미용실에서 발생했다. 32세의 범죄자인 빅토르 야신스키는 권총을 들고 미용실에 들어가 손님들을 협박하며 돈을 요구했다. 그러나 상황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미용실 주인인 28세의 올가 자자크는 가라데 유단자로, 빅토르의 위협을 순순히 받아들이는 척 하다가 갑자기 그의 명치에 강력한 발차기를 날려 빅토르를 기절시켰다! 사람들은 흥분한 채로 미용실에서 나갔지만, 올가는 경찰을 부르지 않았다. 대신 그녀는 빅토르를 창고로 끌고 가서 의자에 나체로 묶었다. 깨어난 빅토르는 상상하지 못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올가는 그에게 강제로 비아그라를 먹이며 믿을 수 없는 3일간의 고문을 시작했다. 3일이 지나고, 올가는 그에게 1000루블을 쥐여주며 "밥이라도 사 먹어라"고 말했다. 러시아 물가에서 1000루블은 상당한 돈으로, 대략 10만 원의 가치가 있다. 빅토르는 그 돈을 가지고 병원으로 달려가 치료를 받고, 떨리는 목소리로 경찰에 강간 사건을 신고하였다. 올가는 자신이 그에게 돈을 줬고, 서로 즐겼다고 주장했지만, 결국 그녀는 경찰에 체포되었다. 이 전투적인 사건은 러시아 전역에서 소문이 퍼지며, 범죄자와 희생자의 신선한 반전이 많은 이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되었다. 범죄로 얼룩진 미용실의 이야기는 이제 누구나 알고 있는 믿기 힘든 전설이 되었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681 연애라는게 원래 월 백만원씩 돈이 드나요? jpg 479 03-19
3680 호텔과 모텔의 차이.jpg 1,258 03-19
3679 두유제조기 비교 - 공정위 1,277 03-18
3678 오히려 키오스크가 더 편하다는 MZ세대.jpg 1,588 03-18
3677 상인들이 군인들 휴대폰 사용시간 통제 요구했던 이유 1,619 03-18
3676 두뇌 회전을 위한, 상식 문제 10가지.jpg 1,758 03-17
3675 배우 이시영 결혼 파경 ㄷ JPG 2,127 03-17
3674 기상청 근황.jpg 1,582 03-17
3673 지방 소도시에서의 인생 요약.jpg 1,623 03-17
3672 한국인에겐 이상하게 느껴지는 차 모음.jpg 1,608 03-16
3671 동서식품이 컵 시리얼을 만든 이유 ㄷ.jpg 1,697 03-16
3670 미국 미시시피에 실존하는 미스터리한 무덤 1,471 03-16
3669 경부 고속도로 60으로 제한하자는 이유.jpg 1,582 03-16
3668 시골 인심을 강요당한 사람 ㄷ.jpg 1,560 03-16
3667 백반집 계란후라이 논란.jpg 1,460 03-15
3666 20대 인턴 추락사한 현대제철 사고원인. jpg 1,512 03-15
3665 미국인 유튜버 또 패악질...위안부 비하, 한국인 조롱 1,584 03-15
3664 전문가에게 욕처먹은 동물농장 제작진 1,824 03-15
3663 쿠팡플레이에서 방영하는 HBO 드라마 라인업 ㄷㄷㄷ 1 1,806 03-14
3662 IT 업계의 명언 1,822 03-14
3661 파도에 휩쓸려 동굴에 갇힌 다이버 구하기 위해 투입되었다가 순직한 구조대원 1,741 03-14
3660 펜션 뒷정리 논란 1,657 03-13
3659 어제자 호주 총리 발언에 긁힌 트럼프 1,742 03-13
3658 거래처때문에 열받아서 사장 딸이라고 한 직원+___+;;; 1,664 03-13
3657 마약놔주고 사망하자 시신 버린 강남산부인과 의사.jpg 1,791 03-13
3656 스테이크 첨 먹어 보는 사람 1,682 03-12
3655 기안84를 부끄럽게 만드는 여자 1,751 03-12
3654 치킨한마리를 세가지맛으로 해달라는 사람 1,700 03-12
3653 역대급 사기 친 신입사원 1,897 03-12
3652 남자 성욕이 궁금해서 호르몬 주사 맞아본 여의사 2,847 03-11
3651 미국에서 게임은 질병이다 라는말이 확줄어들게된 사건 1,839 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