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성비 1:9 동탄 쿠팡센터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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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쿠팡센터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일탈 이야기! 남녀성비가 1:9인 이곳에 충격의 변화가 생겼다. 어느 날 갑자기 여성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상황이 뒤바뀌었다. 여성의 역할은 단순히 바코드를 찍는 것이었지만, 막상 중량이 무거운 박스를 상차하는 대신 남자들이 더 많은 일을 떠맡아야 했다. 이젠 여성이 하루 종일 바코드만 찍고, 남성들이 상차에서 일할 시간이 더 늘어나버린 황당한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이 모든 수고에 대해서 돈은 똑같이 받는다는 사실은 더욱 황당함을 더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허브'라는 여자 직원은 동료에게 "남자들은 힘든 건 다해~"라는 사실을 노골적으로 전파했으며, 이렇게 대놓고 이야기를 하니 다른 남자 동료들이 충격에 빠졌다고 한다. 지원자 통계에도 남성지원자는 33%에 불과하고, 여성지원자는 무려 67%를 기록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힘 센터'로 소문이 퍼지며 남자 단기 사원들을 찾기 힘든 이유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오전 근무조에서는 남성 1명에 여성 9명이라는 극단적인 성 비율이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따라서 남자들은 쿠팡을 탈출하기 위해 이곳을 떠나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여성이 주도하는 특별한 구조 속에서 새로운 전쟁이 펼쳐지고 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