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국내산 먹기 포기해야 한다는 식료품

-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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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는 1) 바다수온변화 2) 남획 둘다 원인으로 보긴 합니다
국내산 먹거리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매년 1톤의 송이를 생산하던 국사봉이 전면적으로 타버릴 위험에 처했고, 이제 송이를 다시 찾으려면 무려 50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충격적인 전망이 발표되었습니다. 사실, 송이 생산량은 불안정한 이상기후로 이미 급감하고 있었고, 이번 산불로 인해 가격은 천문학적으로 치솟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더욱이, 마늘의 최대 산지인 의성, 사과의 명산지 청송, 그리고 고추의 주요 생산지 영양 등 여러 농가가 막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식료품 물가는 어느새 치솟는 상황이 거의 확정적이 됐습니다.
한 네티즌은 "송이 같은 건 이제 포기하고 차라리 소나무를 줄여야 한다"고 언급하며, 불타버린 자연재해의 심각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다른 댓글에서는 "국산 명태는 2010년 이후로 도무지 소식이 없다"며 한국이 자연 자원을 어떻게 착취했는지를 비판했습니다.
이제 한국인들은 식탁 위의 국산 식품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식료품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기아 위기가 다가오고 있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