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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차 현직교도관이 쓴 교도소 현실

 

11년차 현직 교도관의 shocking한 폭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교도소의 어두운 이면을 낱낱이 폭로하며, 국민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현실을 전하고자 한다. 특히, 감옥 안에서 치료 중인 환자들의 삶은 상상 이상으로 호화롭다는 것이다.
그의 가장 친한 친구는 대장암 말기라는 비극적인 상황에 처해 있으나, 병원비에 시달리며 힘든 삶을 이어가고 있다. 그런데 정작 교도소에 수감된 환자들은 수백만 원 상당의 PET-CT 검사, 항암치료, 심지어 암 수술까지도 공짜로 받을 수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 이들의 치료를 받기 위해 3명의 교도관이 24시간 내내 감시해야 하며, 그 비용은 고스란히 국민 세금으로 부담되고 있었다.
더욱 기가 막힌 것은, 이들이 사용하는 병수용동의 구성이다. 히노끼 거실, 에어컨, 그리고 1인실로 꾸며진 이곳은 마치 고급 요양원과도 같다는 주장이다. 그렇게 되면 교도소가 아니라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립 요양원이란 말인가? 고령화 사회에서 교정 업무가 병원처럼 변해버린 현실은 충격적이다.
또한, 일반 재소자들의 약물 사용량이 상상을 초월한다고 전해진다. 전국 교정기관에서 나가는 약값만 수십억 원에 달하며, 그 모든 비용이 세금으로 처리되는 상황. 그가 직면한 현실 속에서 “1000원이라도 받으면 이렇게 안 많을 것 같다”는 애통하는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결과적으로, 교도관은 교도소가 더 이상 범죄자들을 교화하는 장소가 아닌, 특정 환자들을 위한 편안한 쉼터로 변모하고 있다고 경고하며, 국민들이 이 문제를 반드시 인식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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