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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확빼면 살이 늘어지지 않나 탱탱하네요

미국의 케이시 킹, 그의 무게는 무려 710파운드(약 322kg)에 달했다. 과체중으로 인해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하루 종일 게임만 하면서 지내는 그의 생활은 그야말로 끔찍하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심지어 아버지는 케이시가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며 그를 위해 음식을 사다 준다고 전해졌다. 이는 가족의 사랑일지, 아들의 건강을 해치는 것일지 논란이 되고 있다.
부자지간의 대화에서 아들은 하루종일 게임을 하며 어떻게 음식이 맞지 않는지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지만, 아버지는 그저 아들의 행복을 원한다고 변명했다. 그러나 그의 목욕 습관은 더욱 충격적이다. 몸의 크기 때문에 서서 샤워를 할 수 없게 되어 드럼통 속에서 아버지의 도움을 받으며 씻는 그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경악을 불러일으켰다.
결국, 케이시는 자신의 비극적인 몸무게에 현타를 느꼈는지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위밴드 수술을 받았다! 그리고 마침내 헬스장에 발을 들였다고 한다. "나는 죽고 싶지 않아! 꼭 정상 체중으로 돌아갈 거야!"라며 외쳤던 그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케이시는 총 186파운드(약 84kg)를 감량하며 가족들 앞에 등장했다. 아버지는 감격스러운 마음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 모든 과정은 TLC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전해졌고, 그 감동적인 순간은 널리 퍼졌다. 이제 케이시는 다이어트를 이어가며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계속 힘쓰고 있다. 이러한 변화가 그의 인생을 어떻게 바꿀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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