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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가면 개 빡치는 부분..jpg

 

 

최근 소셜 미디어에서 뜨거운 논란이 일고 있다. 한 네티즌이 피부과에서 제대로 진료받지 못한 경험을 공유하며, "피부 아픈 환자는 안봐주는 피부과는 '피부과' 이름을 못쓰게 해야 한다!"고 외치고 나선 것이다. 이 글은 리트윗 수 3,732회, 심지어 7,642명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급속히 퍼지기 시작했다.
많은 사용자들은 공감하며 "피부과 의원의 명칭에 문제가 있다"며, 피부과 전문의가 아닌 일반의가 운영하는 병원들을 비난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피부 비뇨기과 의원"과 같은 명칭 사용에 대한 불만이 쏟아졌다. 이들은 환자들이 제대로 된 진료소를 찾기 위해 각 병원의 자격을 분별해야 한다는 현실을 지적하며, 깊은 불만을 드러냈다.
주장에 따르면, 찐 피부과는 화상 치료까지 받을 수 있어 기다림이 길어질 수밖에 없다며, 그런 진료소에 환자들이 몰리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들은 지역에 따라 전문 치료가 가능한 병원이 극소수라며, "왜 이런 상황에서 환자들이 고통받아야 하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결국, 환자들의 절박한 소리에도 불구하고 의료 시스템의 문제는 좀처럼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 논란은 단순히 피부과의 명칭에 대한 것에 그치지 않고, 의료의 질과 접근성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제 환자들은 간절히 "피부과"라는 이름과 함께 진정한 전문의를 찾길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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