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경호원이 짤린 이유

-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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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팔려서
심지어 외국까지
VIP 경호원이 짤린 충격적인 이유가 밝혀졌다! 우리나라의 새로운 대통령을 보호하는 경호원, 김철우리새끼는 프리랜서 경호학과 출신으로, 그의 커리어는 순탄해 보였다. 하지만 충격적인 전환점은 바로 707 선배의 전화 한 통이었다. 누리새끼는 대통령의 경호를 맡는다는 무거운 임무를 부여받았다.
그렇게 시작된 그의 VIP 경호 생활. 하지만 경호의 세계는 결코 쉽지 않았다. 경호 대상자의 신원은 공공연히 공개되지 않던 시절, 김요원 BS SBS와 함께 찍힌 사진은 그에게 대박의 기회를 안겼다! 그 사진에는 경호 대상자에게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와 함께, 미세한 경호원의 손길이 포착되었다. 오히려 사진 한 장으로 인해 그는 예상치 못한 유명세를 얻게 되었다.
그러나 인기를 얻게 된 만큼, 그와의 협업은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다. 유명해진 경호원이었다면 다 알 것 같았지만, 그의 존재는 금세 잊히게 됐다. 결국 김철우리새끼는 '여기저기 다 알아보니까' 경호를 계속할 수 없게 되었던 것이다.
이런 상황은 많은 이들이 보는 앞에서 VIP 경호원의 꿈을 좌절시킨 사건으로 남게 되었다. 그로 인해 부산한 정치계의 이면을 배우게 된 한 경호원이었음을 증명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