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란되는 펜션이용 수칙.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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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강원도 펜션기준 약 20-50만원대(바베큐 수영장 족구장 추가 비용)입실 15:00 - 퇴실 11:00설거지 분리수거 해야한다 vs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 이용료 포함이다.
최근 한 펜션에서 고객과의 갈등이 갑작스럽게 폭발했다. 이 논란의 중심에는 숙소 퇴실 시 반드시 설거지를 해야 한다는 규칙이 있다. 고객은 이 믿기 힘든 요청에 격하게 분노하며 소동을 일으켰다는 것이다.
이 펜션은 매력적인 숙소 이용 정보를 제공하지만, 이와 함께 지켜야 할 규칙들이 존재한다.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 체크아웃은 오전 11시로 정해져 있으며, 최근에는 입실 시간이 오후 4시로 변경되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또한,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해와 시간, 심지어 무료 Wi-Fi와 같은 기본적인 편의시설까지 제한되면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기본 숙소 요금이 50만원에 달하면서도 온수 수영장의 이용료와 숯불비, 그리고 테라스 바베큐 이용 시간까지 제한하는 등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것에 대한 고객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고객은 “이런 규칙이라면 차라리 오지 말라”고 분개하며 소셜미디어에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더욱이, 퇴실 전에 반드시 사용한 그릇을 설거지하라는 요청이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동영상과 사진이 퍼지며 이 특정 규칙이 불공정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더욱 많은 논쟁이 불붙고 있다. 이로 인해 고객들은 펜션 이용 자체를 망설이고 있으며, 앞으로 이 숙소의 운영 방침에 대한 세심한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