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괴살인범이 실제로 한말

-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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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ㅆㅂ
주범 김은 2037년 3월 30일, 공범 박은 2030년 4월 12일 출소한다고 하네요....
2017년 3월 29일, 인천 동춘동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초등학생 유괴 살인 사건의 주범인 김 양이 최근 정신 분석 교수와의 면담에서 경악스러운 발언을 했다. 그는 “슬프다, 벚꽃도 못 보고 수감 생활을 하게 되었다”며 자신의 고통을 호소하며, “도대체 무엇을 미안해해야 하는가?”라고 반문했다.
이 발언은 그 어느 때보다도 사람들을 분노하게 만들었고, 한편으로는 그의 전혀 반성하지 않는 태도에 대한 경악을 자아냈다. 김 양은 징역 20년형을 선고받고 감옥에 수감되어 있지만, 그는 이미 그가 종신형이 아닌 징역형이라는 사실에 안도감을 느끼며, 13년 후 여의도에서 다시 벚꽃을 구경할 날을 꿈꾸고 있던 것도 밝히며 충격을 주었다.
사회는 그의 반성과 책임 회피, 그리고 직접적인 피해자에 대한 이해 부족을 꼬집으며, 이러한 사건이 우리 사회에서 얼마나 아픈 문제인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었다. 과연 그는 20년 후 어떤 얼굴로 벚꽃을 맞이할 것인가? 이 사건은 단순한 범죄를 넘어서 사회의 심각한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