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7명이 입사해서 9명이 퇴사 ㄷ.jpg

IT 중소기업의 충격적인 채용 비화가 드러났다! 7명의 신입사원이 입사한 지 반년도 채 지나지 않아, 무려 9명이 회사를 떠났다는 소식이다. 여택수 이사는 전문대와 고등학교 졸업 후 6개월에서 1년의 집중 취재를 거쳐 채용 중인 인재들을 찾고 있지만, 이들은 거대한 IT 기업의 높은 연봉에 단숨에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다.
“우리는 열심히 가르쳐서 일자리에 적응시키려고 하지만, 바로 이직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라고 여 이사는 토로했다. 이 회사의 직원들은 도대체 어떤 이유로 그렇게 도망치는 걸까? 말도 안 되는 상황! 최근 퇴사한 한 직원은 “회사의 상사들이 고객 서비스 전화받기나 화분 관리 같은 일을 시켜서 너무 고통스러웠고, 눈치 보며 다니는 게 싫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그는 “나는 지금 다른 회사에서 연봉 1.9배를 받고 행복하게 일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상사의 부조리함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이렇듯 어수선한 회사의 분위기 속에서, 여전히 새로운 인재를 모집하고 있는 이 기업. 과연 이들은 언제까지 저런 업무 환경을 견디며 일할 수 있을까? 앞으로도 '어렵게 들어온 인재들이 쉽게 나가는' 이 충격적인 현실이 지속될지 지켜봐야 할 때이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납골당에서 조용히 해달라는 촬영팀..jpg 5,488 25-06-26
어느 여행 유튜버의 협상 기술 4,841 25-06-26
후쿠시마 오염수 최신 근황 미쳤다 ㄷㄷㄷ 4,784 25-06-26
블라인드에서 난리난 현대차 직원..jpg 8,193 25-06-24
성폭행 누명 벗기위해 옥살이 택한 남자 ㄷㄷ.jpg 6,781 25-06-24
찜질방에서 요금10만원 나온이유 ㄷ..JPG 6,867 25-06-24
남초딩 성폭행 한 여교사 근황 6,113 25-06-23
러시아 억만장자의 집..jpg 6,130 25-06-23
아스카 키라라 입장문 올렸네 6,223 25-06-23
의대생 교제 살인 사체 훼손 수준 6,592 25-06-23
중식제공 뜻을 모르는 학부모들 ㄷㄷ.Jpg 6,779 25-06-23
7명이 입사해서 9명이 퇴사 ㄷ.jpg 6,064 25-06-23
에어컨 열심히 틀어도 되는 이유.jpg 6,208 25-06-22
충주맨 특급 승진 당시 분위기 5,444 25-06-21
눈길 교통사고로 하반신 절단된 유치원 원장님 5,879 25-06-21
아들 사망보험금 타러 찾아온 54년전 떠났던 생모 5,702 25-06-21
회사에 폐A급 신입이 왔다..jpg 5,500 25-06-21
요즘 MZ들 진짜 쉽지 않다..jpg 5,879 25-06-20
성매매와 스폰계약 차이 5,549 25-06-20
참된 sbs 기자 근황.jpg 5,314 25-06-20
의사가 말하는 마약의 위엄 5,386 25-06-20
아시아나 비상구개방 사건의최후 5,353 25-06-20
요즘 백종원이 너무 좋다는 디씨인 5,562 25-06-20
일본 훗카이도 근황. 3,551 25-06-20
노래방 남자 도우미 썰.jpg 3,403 25-06-20
일본에 충격먹은 대만 여성 3,522 25-06-19
피부미용 시작한 한의원 근황.jpg 3,699 25-06-19
의외로 사내복지 철저한 곳.jpg 3,499 25-06-19
불교에서는 '동성애'를 어떻게 바라볼까? 3,488 25-06-19
이세돌 역대급 레전드..jpg 5,080 25-06-18
유명 수능여자강사가 개인 경호원까지 고용한 이유.jpg 5,196 25-06-17
망치와삽강남언니야결혼준비역사과학사주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