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요즘 성교육 근황

 

지랄을 해라 지랄을;;

최근 충북에서 성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충격적인 요구가 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정자'와 '난자'라는 단어가 전혀 등장하지 않는 성교육 교과서로 바꿔달라는 이들의 요청은 단순한 민원이 아닌, 교육의 근본을 흔드는 극단적인 발언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들은 공공연히 “성교육 있는 날에는 우리 아이를 학교에 보내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학교 측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전교조 충북지부)는 이러한 요구를 “극우 성향 학부모의 교육 과정 간섭”으로 규정하였고, 학교가 당황스러워할 만한 상황을 만들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청주 지역의 여러 학교에 성교육과 관련된 민원을 무려 10건 이상 제기했으며, 이는 주로 전화로 전달된 악성 민원으로 분류되고 있다. 교육부는 이에 대한 신속하고 강력한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고, 충북교육청은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해결책 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성교육이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 인식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라는 사실은 간과되고 있는 것일까? 극단적인 행보로 인해 교육의 기본 원칙마저 흔들리는 현장을 우리는 지켜보고 있다. 교육계의 반응은 더욱 격렬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우리 사회의 성교육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배우 신세경 악플러 결말 4,454 25-07-11
면접 1분 지각해서 탈락 처리된 공시생 ㄷ..JPG 4,742 25-07-11
대형병원 시끄럽다고 난리난 아파트 4,628 25-07-11
싱글벙글 익산 맥도날드 상황..jpg 4,370 25-07-11
염경환이 비지니스 호텔보다 모텔을 애용하는 이유 4,326 25-07-10
요즘 수리부엉이가 먹이로 삼은 동물..jpg 4,659 25-07-10
우리나라에서 재사용 잘되는 것들.jpg 4,485 25-07-10
요즘 판사 수준 ㄷㄷㄷ .jpg 4,514 25-07-10
볼보가 포기한 특허 4,510 25-07-10
술담배 안하는데 건강검진 박살난 남자.jpg 4,742 25-07-10
대한전공의협의회 복귀 조건ㄷㄷㄷ.jpg 4,127 25-07-09
결정사 대표가 솔직하게 말하는 며느리 조건.jpg 4,082 25-07-09
블랙핑크 콘서트 13만원짜리 좌석 후기..jpg 3,879 25-07-09
40도 폭염에 상추파는 할머니.jpg 4,083 25-07-09
한국 결혼식은 너무 낭비라는 외국인 4,057 25-07-09
언제부턴가 티비 잘 안 보는 이유..jpg 4,219 25-07-08
러브버그 먹방으로 유명해진 유튜버의 진실 ㄷ..jpg 4,079 25-07-08
아들이 누나를 괴롭혀요 5,809 25-07-07
일론 머스크 신당 창당 ㄷㄷㄷ.jpg 5,837 25-07-07
'냄새 역겨워' 생선 굽지 말라는 주민..jpg 5,840 25-07-07
요즘 청년들이 구직을 포기한 진짜 이유.jpg 5,435 25-07-06
뉴진스는 광고 다 끊겼나 봅니다. 5,789 25-07-06
요즘 성교육 근황 6,671 25-07-06
코레일의 야심작.jpg 5,989 25-07-06
우크라이나 정보국, 내란혐의 시장 사살.jpg 6,096 25-07-05
삼양식품 주식만 보면 밤잠 못이루는 사람. jpg 5,914 25-07-05
사회생활할때 필수상황..jpg 7,434 25-07-04
박원순 여비서 문자 공개.ㄷㄷㄷ 5,606 25-07-04
한국을 너무 쉽게봤던 국제기구 5,392 25-07-04
미국 난리났네요 ㄷㄷㄷㄷ..Jpg 5,602 25-07-04
러브버그 쓸어버릴 '천적' 등장..7월 중순이면 사라질 수도 5,527 25-07-04
자기계발바투어책과지식주점닷컴클라우드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