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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1분 지각해서 탈락 처리된 공시생 ㄷ..JPG

 

한 공시생이 면접에 1분 늦어서 탈락이라는 처절한 소식을 전합니다. 자에 체크인하느라 길이 막혀 2시간을 허비한 그는, 면접 시작 시간이 지나기 직전인 12시 30분까지 도착해야 했지만 아쉽게도 31분에 도착했습니다. 면접장을 뛰어 들어간 순간, 담당자는 그의 1분 지각을 이유로 불이익을 준다고 경고했습니다!
"다른 면접생들도 시간을 확인했으니 규정상 안 된다"는 말과 함께 그는 불합격 통보를 받게 되었고, 그로 인해 엉망이 되어버린 하루! 형부는 기차에서 중간에 내려가서 면접을 보아야 했던 얘기를 전하며 이 사건이 얼마나 불행한지를 강조했습니다. 결국 그는 죄책감에 몸부림치며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아들의 면접 날에 대한 미안함을 표현하며, 과연 이 일이 그를 얼마나 힘들게 할 것인지 걱정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아버지는 "내 판단이 잘못이었다"며 가족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그동안 가족이 힘을 준 것에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는 이 공시생의 처절한 심경, 과연 앞으로의 행보는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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