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발레 강사가 원하는 남자 결혼 조건 .jpg

- 19:38
- 466 회
- 0 건
.
29세의 발레 강사 양설화가 결혼 상대자를 찾기 위해 내세운 감쪽같은 조건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녀는 중매술사와의 상담에서 비밀스러운 요구사항을 공개했는데, 바로 '키 180cm 이상', '어깨너비 48.4cm 이상'의 조건. 이 두 가지 조건은 단순히 신체적 매력을 넘어 그녀의 이상형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인 듯 보인다.
양설화씨는 "제가 키가 크고 어깨가 넓으신 분을 선호해서 이런 조건을 내걸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그녀는 경기도 김포에서 거주하며, 연봉 3,500만원과 약 2억원의 자산을 보유한 미모의 입시 전문 발레 강사로서, 자신과 잘 어울릴 만한 남성을 찾기 위해 철저한 기준을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그녀는 두 번째 조건으로 '수도권 아파트 소유자'를 추가했다. 이는 단순한 취향을 넘어 현실적인 결혼 상대를 찾고자 하는 그녀의 진지한 의지를 엿볼 수 있는 지점이다. 경험이 풍부한 중매술사조차도 이런 까다로운 조건은 들어본 적이 없다고 전하며, 이 상황은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결혼이라는 인생의 중대한 결정을 앞둔 양설화씨의 조건은 과연 어떤 이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그녀의 미래에 귀추가 주목된다. 그녀의 완벽한 조건을 갖춘 남성은 어디에 있을까? 모든 이들이 그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