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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회사에서 경리직을 구하는 공고가 나왔다! 경리, 판매, 매장 관리를 담당할 직원들을 모집한다고 하며, 이 직무의 월급은 충격적인 185만 원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주 5일 근무,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4시 반까지의 근무시간에 긴급한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는 사실도 공개되었다. 직원들은 엑셀 능력뿐만 아니라 에어컨 설계도 작업까지 해야 한다고 전해진다. 더불어 사장님이 때때로 시키는 심부름까지? 일주일에 두세 번 사무실 청소까지 포함된다니, 이 도전적인 직무는 과연 누구에게 맞을까? 자차로 출퇴근해야 한다는 점도 빠질 수 없는 조건이다. 무려 185만 원의 월급이지만, 세금이 안 떼어지고 퇴직금 역시 없다고 한다. 30대에서 40대까지 지원 가능하다고 하니, 이 묘한 조합의 일을 멋지게 소화할 누군가가 나타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과연 누가 이 직무의 주인공이 될 것인가? 지원자는 0명, 조회수는 324회라는 충격적인 통계까지! 관심이 있다면 채팅으로 연락하라고 하니, 대기하고 있는 지원자가 없다면 회사 입장에서는 괜찮을지 의문이다! 이 놀라운 경리 직무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