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자길 속였다는 4000만 유튜버

-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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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만 유튜버가 한국의 대표 소주 브랜드, 참이슬에 속았다! 그의 이야기는 충격적이다. 이 유튜버는 “물방울이 보이고 프레쉬(h)가 써있으니 물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마셨는데 알고 보니 독한 술이었다!”고 토로하며 소셜 미디어를 달구고 있다.
그가 이 병을 사기 위해 가게에 들렀을 때, 그는 물인 줄 알고 서둘러 집어들었다. 그러나 참이슬 프레쉬는 ‘프레쉬한 소주’를 의미하는 것이었음을 깨닫고는 경악했다. “왜 프레쉬라고 했을까요? 언제부터 물방울과 프레쉬가 술을 마시고 취하라는 뜻이었나요?”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술의 강함도 정말 대단해서, 소주는 물론이고 그보다 더 강하다고 주장한다. 그는 이렇게까지 상황이 심각하다니, 경찰이 자신에게 다가와서 “왜 거리에서 술을 마시고 있냐?”고 묻는다면 뭐라고 답할지를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 그냥 바보 같은 관광객입니다. 물인 줄 알았어요!”라며 변명했다.
이보다 더 황당한 사건이 있을 수 있을까? 사람들은 이 유튜버의 이야기에 웃음을 지으며도 한편으로는 그가 얼마나 황당한 상황에 처했는지를 걱정하고 있다. 과연, 참이슬의 프레쉬가 이렇게 물과 혼동될 날이 올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