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청소년들 사상에 한 몫하고 있는 곳 .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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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교회의 현주소
현재 청소년들이 사상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는 위대한 공간, 바로 세계로교회! 이곳의 목사 손현보는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에 대해 "그는 한국의 위인들이 한 모든 일을 합쳐도 능가할 정도로 위대한 인물"이라고 주장하며 청중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이곳에서의 여름캠프는 예상치 못한 극단적인 발언들로 가득 차 있다.
김요환 목사는 여름캠프에서 "원수를 사랑하라"는 주제를 시사하며, 급기야 현 상황에서 "김정은이나 이재명 같은 사람도 사랑해야 되나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청중의 다양한 반응 속에서 그는 “마귀에게 조종당하고 있는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은 마귀를 내쫓아주는 것”이라는 파격적인 주장으로 청소년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또한, 지난 1월 서울 한남동의 한 10대 학생이 "계엄선포가 정당하다"는 위험한 주장을 펼치며 집회에 참석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사회를 놀라게 하고 있다. 해당 학생은 "공산국가가 되지 않도록 지키기 위해서 계엄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처럼 극단적인 발언과 편향된 시각은 초등학생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누리꾼들은 "여기 엄청 좋은 데니까 건들지 마시고"라는 음성 변조된 발언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심지어, 예배를 방해하는 행위는 형법 위반이라는 법적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최전선에서 강력한 신념으로 무장하고 있다.
이 모든 상황이 과연 청소년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들의 사상은 어디로 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