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만원 베트남에 보낸 며느리 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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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2000이면 엄청난 돈 아닌가 ㄷ
결혼 후 한국에 시집온 한 베트남 며느리의 충격적인 이야기! 이 며느리는 지게차 운전으로 힘들게 돈을 벌어가며 가난한 베트남 친정을 위해 2000만원을 송금했다고 한다. 며느리는 열심히 일하고 야근까지 하면서도, 자신의 소중한 수익을 친정에 보내면서 감동적인 가족애를 과시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시어머니 덕분에 가능했다는 사실! 시어머니가 집안일을 전담해주지 않았다면, 과연 그녀가 이렇게 열심히 일할 수 있었을까?
그런데 시어머니가 베트남 귀국 후 이 며느리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기대와는 전혀 다른 현실이었다. 친정 오빠가 차린 카페에 2000만원을 투자했지만, 카페는 무려 9.8만 조회수에 불과하고, 오히려 '싫어요'가 3,701에 달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시어머니는 이 상황을 보고 헛웃음이 나지 않을 수 없었고, 며느리는 눈물을 흘리며 “내가 이렇게 많이 투자했는데 왜 이런 모양이지?”라며 탄식했다.
마지막으로 시어머니는 차에 탄 채로 덧붙였다. “오빠가 또 돈이 필요하다고 하면 또 도와줄 거야?”라는 의문이 남으며, 이 모든 이야기의 끝은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베트남 며느리의 가족애가 어디까지 계속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은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