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데몬헌터스 중국반응.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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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네 애니 내수용으로만 2억명 돌파했는데 해외에서 관심 못받으니 열폭
최근 한 한국 애니메이션이 중국 문화의 영향을 과도하게 받았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한국을 주제로 하고 있지만 중국의 전통적인 요소들이 여기저기 숨어 있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한 네티즌은 "왜 한국을 주제로 한 작품에 중국 스타일이 이렇게 많이 들어가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또 다른 사용자는 "한국은 남녀 그룹을 제외하면 진짜 무언가가 남지 않았다"며 제작팀에 많은 중국인들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문화적 표절에 대한 비난도 이어졌는데, 이 작품의 줄거리가 중국의 유명한 애니메이션인 '마이 리틀 포니'와 흡사하다는 주장도 있었습니다.
의외로 중국의 독특한 요소들이 작품 전반에 걸쳐 넘쳐나면서, 많은 이들은 이에 대해 당혹스러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양한 중국의 전통 기물이 애니메이션 속 등장인물들의 소품으로 사용되고, 중국 고유의 문양과 디자인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결국, 이 애니메이션은 한국과 중국 간의 문화적 갈등을 더욱 부각시키며, "한국이 어떻게든 유럽과 미국에 어울리려는 애쓰는 모습을 보인다"는 비판적인 시각마저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K-pop과 한류의 외적인 성공에도 불구하고, 내부 문제를 드러내는 신호탄이 될 수 있음을 암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