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하다는 지방 빈집 근황 ㄷ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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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보은군에서는 이른바 '지방 빈집 위기'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무려 37년 된 5층 아파트의 세대 절반이 공실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니, 믿을 수 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최근 SBS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 지역의 젊은 인구는 거의 없고, 남아 있는 인구조차 외국인들 뿐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이 아파트가 분양되었던 14~15년 전 가격은 단 1,600만 원이었다고 한다. 지금 생각해보면 손쉽게 집을 구매할 수 있었던 시절이었지만, 현재는 그곳에서 생활하기에는 환경이 너무 열악해 보인다. 인근 초등학교에는 겨우 30명 정도의 학생만이 재학 중이며, 일자리를 찾는 것조차 어려운 지역이 되어버렸다. 주민들은 병원갈 길이 40-50분이나 걸린다고 하소연하기도 했다.
권대중 서강대학원 부동산학과 교수는 "도심에서는 5억 원짜리 집이 나중에 10억 원, 20억 원이 될 수 있지만, 농촌 지역은 집값이 거의 오르지 않는다."라며 "그래서 누구도 농촌으로 이주하려 하지 않고, 출산율 감소와 함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올해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아파트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 문제는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과연 앞으로 이 지방 빈집 사태가 어떻게 해결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