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얼굴에 끓는 라면을 부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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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량 진짜......미친거 같네.....
최근 한 대학 기숙사에서 믿기 힘든 사건이 발생했다. 룸메이트 간의 끔찍한 갈등이 화근이 되어, 피가 난무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피해자 김영신(가명)의 어머니는 "딸의 얼굴에 끓는 라면이 부어져 피가 온통 범벅이 됐다. 정말 끔찍하고 처참한 상황"이라고 충격적인 말을 전했다.
최초 목격자에 따르면, 사건은 김영신이 심각한 화상을 입는 순간 발생했다. 그녀는 "어떤 여자분이 도와달라고 들어왔고, 그 자리에서 얼어붙어 버렸다. 피해자의 얼굴은 피로 가득했으며, 그녀는 옷을 입지 않은 채로 도망쳤다"고 전했다.
상황은 더욱 심각해져, 김영신은 목의 화상으로 인해 현재 진물이 흐르는 상태다. 의사들은 그녀의 상태를 "2도 화상으로 매우 중증"이라고 진단하며, 치료에는 최소 1년에서 2년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피해자의 룸메이트, 이수정(가명)은 이번 사건의 발단이 라면에서 시작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수정은 "배가 고프다고 말하더니, 제가 '먹고 싶지 않다'고 하자, 끓는 라면을 들어서 제 얼굴에 부었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이어서 피해자가 아파서 화장실로 가려 하자, 머리를 잡고 젓가락으로 찔렀다고 주장했다.
이 충격적인 사건은 기숙사 생활의 어두운 단면을 드러내며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과연 누가 진정한 범주인가? 이 사건은 앞으로도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