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됐던 체육대회 현수막.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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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에서 벌어진 체육대회가 큰 논란에 휘말렸다! 대회에서 이과 학생들이 내건 현수막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을 받으며 파장이 일고 있다. 문과 학생들은 “문과들이 그렇게 잘 논다며?”라며 비아냥거렸고, 이과 쪽은 “대회인데 저것에 대해 말이 많냐”라며 맞받아쳤다. 졸업은 후에 1등급으로 들어온 문과 학생들이 9급으로 나간다는 이야기도 회자되며, 학내 분위기가 더욱 뜨거워졌다.
이과 학생들은 체육대비를 위해 플랜카드를 제작했지만, 그 문구가 문제로 지적받자 총학생회는 “우리가 모집한 문구인데, 주의 깊게 판단하지 못했다”라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더군다나, 기계공학부 SKKU 인문캡에서는 학생들이 치킨집 사업을 배우고 있다는 사실도 밝혀져 학생들의 반응을 일으켰다. 과연 이 논란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