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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에 대해서 만큼은 일본이 날조나 내려치기 못한 이유

일본의 역사 왜곡이 이순신 장군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서구의 역사학자들은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의 만행을 목격하며, 이 나라의 역사에 대해 본격적으로 재조명하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발견된 것은 바로 일본이 패전한 임진왜란의 치욕스런 진실이었다. 전문가들은 이순신 장군의 영웅적 전투력에 감명을 받아, 영국의 몽고메리 원수조차 그의 전투를 상세하게 기록할 만큼 그에 대한 자료를 남겼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당시 한국의 역사 자료는 거의 번역되지 않았고, 일본의 기록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이 과정에서 일본은 그들이 당했던 패배를 유려하게 서술하면서도, 그 사실을 왜곡하지 않은 것은 이순신이란 인물이 인간의 영역을 초월한 존재였기 때문이다. 그는 대포를 쏘고 철갑을 두른 거북선으로 적을 쳐부수며, 어떻게 그에 맞서는 것이 가능하겠냐는 변명으로 가득 차 있었다.
특히, 이순신에 패한 구키 요시타카는 히데요시와 다른 다이묘들에게 자신의 패배를 증명하기 위해, 자신의 배에서 구한 패배의 증거를 제시할 정도였다. "저는 무능해서 진 것이 아닙니다. 저렇게 강력한 상대를 맞아 살아남았습니다!"라는 그의 외침은 일본 역사에 남는 불명예를 증명하는 탐욕스런 변명을 드러낸다.
결국, 이순신 장군은 배가 수없이 많은 일본 함대를 처치하며 "결코 무능한 졸개가 아니었다"는 진리를 남긴 전설이 되어버린다. 일본은 그를 감추지 않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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