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없지만 마음이 부자인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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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다운증후군인 딸까지 키우고 있음
마인드 진짜 배워야할듯
호기심을 자극하는 건 늘 작은 퍼즐 조각들이다. 오늘은 '사회복지사 급여' 이야기가 들려오는 한 가정의 그림자를 따라가본다. 이명희(46)는 다운증후군을 가진 딸과 함께 살고 있는데, 매일의 생계가 쉽지 않다고 한다. 사회복지사로 일해도 월급이 생활비를 겨우 넘기지 못하고, 그나마도 새벽까지 운영하는 당구장의 수입에 기대를 걸어야 하는 상황이라니, 아이러니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