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라면에 화가 잔뜩 난 외국인
-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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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동네 커뮤니티에 한국 라면 하나 때문에 수다들이 모이고 있어. 외국인 한 명이 그 라면을 불닭보다 맵다고 느꼈다는데 포장지에 경고가 거의 없다는 얘기가 돌더라. 맵다 느낀 이유를 두고 입맛 차이인지, 재료 수치 차이인지 두고 추측이 난무해. 어떤 사람은 포장지 맨 아래쪽에 보였다는 문구를 경고처럼 본다기도 하고, 다른 이들은 그건 그냥 해석의 차이일 뿐이라고 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