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 자격 박탈
-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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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송 횡령 사건으로 인해 신응수 대목장이 무형문화재 자격을 박탈당했다고 한다. 이 사건은 MBC NEWS에서 보도되었으며, 기사는 2022년 8월 25일에 송출되었다. 신응수 대목장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인물이었으나, 이번 사건으로 인해 자격을 박탈당하게 되었다. 이에 대한 답글 중에서는 야당 정치인인 홍창원 단청장과 제자가 숭례문 복원 시 전통 기법이 아닌 걸로 복원한 것에 대해 비판하는 의견이 있었다. 또한, 이에 따른 14억 배상 판결과 관련하여 홍창원 단청장이 평생의 신념과 명예를 다날려버린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 사건은 과거 작품에서 재료 횡령의 혹이 제기되면서 자업자득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