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국방 TV 촬영중인 군인.jpg

 

...

대한민국에서 나는 육군 9공수특전여단 2부에 소속된 이대규입니다. 전투 부대에서는 배가 많이 고파서 먹을 때 항상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대 안의 식당에서 먹을 때와 집에서의 집밥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먹을 때는 더욱 먹심을 느끼는 것 같아요. 전투식량도 입맛에 맞는 것들이 많아서 흔쾌히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어머니가 해 주신 밥을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집에서의 밥 느낌이 어떤지 감이 오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보육원에서 밥만 먹었기 때문에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육군 9공수특전여단 2부에 함께 있는 제 동료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여러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은 항상 소중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308 미래의 러시아로 여행을 간 미국 대딩들 404 11:28
3307 가슴이 뭉글뭉글해지는 법정 565 05:38
3306 동덕여대의 눈물 835 11-25
3305 아이폰이 일본에서 잘나가는 이유 중 하나 962 11-25
3304 한국에 오래 산 외국인들에게 생긴다는 현상.jpg 1,143 11-25
3303 정말 특이하다고 생각한 이혼사유 1,393 11-25
3302 스무디 주문하고 믹서기 소리 줄여 달라는 손님 1,856 11-24
3301 당뇨 환자가 제로식품 먹어보고 혈당체크해봄 1,744 11-24
3300 운석 충돌현장에서 발견된 우주 생명체 1,849 11-24
3299 30이후로 진리라고 생각하는 말 1,747 11-24
3298 그 여대 톡방 현실적 대안 1,832 11-23
3297 동덕여대 이거 진짜임?? 1,942 11-23
3296 동덕여대 진짜 무책임하다 1,832 11-23
3295 EMP를 사서 쏘면 CCTV 데이터를 지울 수 있다!! 2,237 11-23
3294 시위 전문가가 본 동덕여대 사태 2,180 11-22
3293 오늘자 드래곤볼 근황.jpg 1,967 11-22
3292 광고모델 능욕 레전드.JPG 2,046 11-22
3291 테일러가 로제한테 번호 줬대.. 2,256 11-22
3290 철거되는 노홍철. jpg 2,264 11-21
3289 어렸을 때 떡꼬치 양념 더 발라달라고해도 거절한 아주머니 2,047 11-21
3288 우크라이나 외교 실책 추가.jpg 2,137 11-21
3287 귤 5kg를 샀는데 4.5kg만 온 이유 2,062 11-21
3286 동덕여대 고소 전 단계 2,403 11-20
3285 빌리 아일리시를 처음 본 아이들 1 2,094 11-20
3284 냉혹한 비싸진 우유와 호황인 우유 업계의 세계.jpg 1,993 11-20
3283 위안부 학살하고 우물에 버린 일본군의 만행 2,125 11-20
3282 적나라한 Y존 짤.JPG 3,568 11-18
3281 쯔양이 절대 운동 안하는 이유... 1 3,332 11-18
3280 전립선 해결사 채정안 누님 3,403 11-18
3279 여자 입장에서 바라본 남자의 특징 1 3,167 11-18
3278 대한민국 찐 대학생 3,095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