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고래지만 절대 음주운전 안한다는 연예인.jpg
-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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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마실거면 술을 왜 마시냐는 사람이지만
40년동안 한번도 음주운전 관련 얘기가 나온적 없음.
갓경규...
이경규의 40년 동안의 활동 비결은 "나대지 말자"는 소신을 갖는 것이었다. 그는 섣불리 세상에 대해 글을 올리거나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지 않기로 결심했다. 또한 음주운전을 가장 조심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집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서만 술 약속을 잡는다. 이는 그가 '양심냉장고'를 지키기 위해 한 것이다. 그는 고등학교 때 성실한 사람이 잘사는 사회에 대한 표어에 감동을 받아 그렇게 사는 삶을 살아오고 있다. 이경규의 롱런 비결에 대해 권 PD는 '감'과 '자기절제'를 찾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경규가 웃음에 대한 통찰력이 뛰어나다고 말했으며, 어떤 아이템을 해도 그 선배님이 살려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경규는 '감'을 유지하기 위해 TV를 많이 시청한다고 말했으며, 코미디 프로그램과 드라마를 구석구석 찾아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스스로 '일중독'이라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