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군대 FM 병사의 말로

 

정리된 글: 아돌프 히틀러는 술과 담배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으며, 음식이 맛없어도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여자에 대한 연애나 관심이 없었고, 독서, 그림 그리기, 개 돌보기, 혼자 생각하기를 취미로 즐겼습니다. 그는 항상 조국과 민족의 앞날을 걱정하며, 직속상관이 자신을 인정해주면 확실하게 보답하는 성격이었습니다. 간부가 위험한 임무를 내려도 충실히 수행하였고, 공을 세워도 자랑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부상으로 군병원에 입원하였을 때 빨리 퇴원하고 싶은 마음이었고, 가장 슬펐던 일은 자신이 사랑하던 개 '폭슬'이 사라진 것이었습니다. 동료들은 그를 진지한 사람이지만 인간적으로는 싫지 않은 별난 친구로 평가하였으며, 아디라는 별명으로 불렸습니다. 그의 풀네임은 아돌프 히틀러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261 영국 음식을 먹어본 스페인 여자의 한줄평.jpg 354 15:58
3260 친구오빠랑 잤어. 친구한테 비밀로 해야겠지? 698 09:18
3259 동생집 도배 장담한 형의 최후 672 02:58
3258 각질제거제 효과가 좋았던이유 1,022 11-12
3257 빌라 전세사기 근황, 지옥의 경매 굴레 1,232 11-12
3256 이미지로 한국어 공부한 일본인.jpg 1,460 11-12
3255 "왜 결혼하지 않죠?외롭지않나요?" 1,479 11-12
3254 정조가 죽자마자 한 선비가 바로 깨버린 금기.jpg 1,572 11-11
3253 성적인 장면이 내포되면 금서.jpg 1,710 11-11
3252 남자끼리 술이 떡이 되도록 마시다 정신을 차려보니 항문이 아픔 1,705 11-11
3251 알고도 속는다는 요즘 전세사기 수법 1,582 11-11
3250 딸 머리 묶어주다가 뜻밖에 재능 찾은 아버지 1,613 11-10
3249 어느 양말 공장의 자부심인 덧신양말 1,853 11-10
3248 연예인들도 처음볼 정도로 성대했다던 조세호 결혼식 1,694 11-10
3247 초콜릿과 전자레인지로 빛의 속도 재는 방법 1,805 11-10
3246 세상에서 가장 황당한 성인인증 1,883 11-09
3245 신분 구조를 나눈 아파트 1,974 11-09
3244 병적으로 네이버를 안 쓴다는 포항공대 컴퓨터공학과 학생들 2,102 11-09
3243 9살연하 미혼 여직원에 고백받은 유부남의 매버릭 회피기동 2,047 11-08
3242 우리와는 너무 다른 일본의 결혼 문화 2,086 11-08
3241 담배 피는 고딩 세명에게 협박당한 딸바보 1,958 11-08
3240 아기와 비행기를 탔을 때 눈물나던 친절 2,093 11-08
3239 여동생이 개미를 먹었는데 응급실에 온 이유 2,057 11-07
3238 어머니 살해한...촉법 패륜아의 최후 2,075 11-07
3237 독일에서 도둑질하다 걸린 국회의원 1,980 11-07
3236 크리스티나가 말하는 최애 피자브랜드.jpg 1,974 11-07
3235 예쁘다는 이유로 해고당할 뻔한 유치원 교사 2,015 11-06
3234 거를 타선이 없는 명언들.jpg 2,214 11-06
3233 카페 알바녀랑 썸타는 블라남 근황 2,016 11-06
3232 악마의 유혹을 물리친 성녀 2,051 11-06
3231 신하들이 세종대왕에게 함부로 대들지 못했던 이유 1,990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