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억을 포기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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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나라에는 이런 기자가 없는지...에혀...
앤더슨 쿠퍼는 재벌가 출신으로 예일대를 졸업한 훤칠한 외모의 남자입니다. 그는 CNN의 360도 메인 앵커로 활동하며 재난 전문 기자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형의 투신자살과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한 경험으로인해 그는 세상의 어두운 면을 직접 경험하였습니다. 멕시코만 기름 유출 사건을 보도하기 위해 바다에 손을 담가 기름을 보여준 것은 "상실감을 겪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는 곳에 가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는 죽음을 너무나 가까이 느끼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목격하고자 지구 반대편에까지 찾아갑니다. 아이티 지진 당시에는 날아오는 콘크리트를 피해 아이들을 구하고 보도하는 기사들이 선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 생각하여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여전히 다시 사람들 속으로 찾아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웹사이트인 ilikebetter.com과 CBS의 60 MINUTES에서도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노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