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최근 부동산 근황

부동산에서 어제 카카오로 부터 연락이 와서 놀랐다. 지난 주에 급매로 나온 집에 가격을 제시하고 집에 돌아와서, 다음 날 부동산에서 연락이 왔다. 그러나 그 가격에는 동의하지 않았고, 그래서 사지 않을 것이라고 했더니 부동산이 놀라서 화가 나더라. 그래서 자신이 조정을 해본다고 했지만, 나에게는 관심이 없으니까 끝내기로 했다. 다음 날 전화가 와서 매매가격과 나의 제시 가격의 중간으로 조정을 했다고 했는데, 나는 사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통화를 종료했다. 그 주에 계약을 하기로 했으니까 계좌 번호를 알려줬다. 그날 부동산에서는 규제 발표가 나와서 그 가격에는 팔지 않느다고 했는데, 나는 그렇다고 말하고 통화를 끝냈다. 엊그제 전화가 와서 다시 집을 팔길래 사지 않겠다고 답했다. 그래서 그때 그 가격에는 1000만원을 더 네고 해준다더라. 그러나 3000만 원을 더 네고 안된다면 사지 않겠다고 답하고 통화를 종료했다. 네이버 부동산에는 그 가격에 1000만 원을 네고 한 가격으로 올라와있었다. 동탄이나 송도 같은 집을 가진 사람들은 고점에서 물리기 때문에 설레발을 치지 말아야 한다는 메시지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307 가슴이 뭉글뭉글해지는 법정 430 05:38
3306 동덕여대의 눈물 702 11-25
3305 아이폰이 일본에서 잘나가는 이유 중 하나 836 11-25
3304 한국에 오래 산 외국인들에게 생긴다는 현상.jpg 1,021 11-25
3303 정말 특이하다고 생각한 이혼사유 1,269 11-25
3302 스무디 주문하고 믹서기 소리 줄여 달라는 손님 1,752 11-24
3301 당뇨 환자가 제로식품 먹어보고 혈당체크해봄 1,738 11-24
3300 운석 충돌현장에서 발견된 우주 생명체 1,843 11-24
3299 30이후로 진리라고 생각하는 말 1,739 11-24
3298 그 여대 톡방 현실적 대안 1,826 11-23
3297 동덕여대 이거 진짜임?? 1,941 11-23
3296 동덕여대 진짜 무책임하다 1,830 11-23
3295 EMP를 사서 쏘면 CCTV 데이터를 지울 수 있다!! 2,231 11-23
3294 시위 전문가가 본 동덕여대 사태 2,175 11-22
3293 오늘자 드래곤볼 근황.jpg 1,962 11-22
3292 광고모델 능욕 레전드.JPG 2,039 11-22
3291 테일러가 로제한테 번호 줬대.. 2,255 11-22
3290 철거되는 노홍철. jpg 2,256 11-21
3289 어렸을 때 떡꼬치 양념 더 발라달라고해도 거절한 아주머니 2,044 11-21
3288 우크라이나 외교 실책 추가.jpg 2,131 11-21
3287 귤 5kg를 샀는데 4.5kg만 온 이유 2,058 11-21
3286 동덕여대 고소 전 단계 2,401 11-20
3285 빌리 아일리시를 처음 본 아이들 1 2,091 11-20
3284 냉혹한 비싸진 우유와 호황인 우유 업계의 세계.jpg 1,986 11-20
3283 위안부 학살하고 우물에 버린 일본군의 만행 2,121 11-20
3282 적나라한 Y존 짤.JPG 3,561 11-18
3281 쯔양이 절대 운동 안하는 이유... 1 3,323 11-18
3280 전립선 해결사 채정안 누님 3,397 11-18
3279 여자 입장에서 바라본 남자의 특징 1 3,167 11-18
3278 대한민국 찐 대학생 3,092 11-17
3277 중국 유명한 산 정상 바위 ㅋㅋㅋㅋㅋ 2,966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