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최근 부동산 근황

부동산에서 어제 카카오로 부터 연락이 와서 놀랐다. 지난 주에 급매로 나온 집에 가격을 제시하고 집에 돌아와서, 다음 날 부동산에서 연락이 왔다. 그러나 그 가격에는 동의하지 않았고, 그래서 사지 않을 것이라고 했더니 부동산이 놀라서 화가 나더라. 그래서 자신이 조정을 해본다고 했지만, 나에게는 관심이 없으니까 끝내기로 했다. 다음 날 전화가 와서 매매가격과 나의 제시 가격의 중간으로 조정을 했다고 했는데, 나는 사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통화를 종료했다. 그 주에 계약을 하기로 했으니까 계좌 번호를 알려줬다. 그날 부동산에서는 규제 발표가 나와서 그 가격에는 팔지 않느다고 했는데, 나는 그렇다고 말하고 통화를 끝냈다. 엊그제 전화가 와서 다시 집을 팔길래 사지 않겠다고 답했다. 그래서 그때 그 가격에는 1000만원을 더 네고 해준다더라. 그러나 3000만 원을 더 네고 안된다면 사지 않겠다고 답하고 통화를 종료했다. 네이버 부동산에는 그 가격에 1000만 원을 네고 한 가격으로 올라와있었다. 동탄이나 송도 같은 집을 가진 사람들은 고점에서 물리기 때문에 설레발을 치지 말아야 한다는 메시지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238 누드비치에서 한국사람 만난썰 511 13:58
4237 5천원에 대신 튀겨 준다는 업체.jpg 727 11:08
4236 6억짜리 화장실 지어진 의정부..jpg 891 07:58
4235 한국의 무기 성능 거짓말에 항의하는 UAE 1,049 04:58
4234 한석봉이 명필로 유명한 이유. 1,098 01:58
4233 현재 난리 난 강남 출근길 한복판 로우킥 폭행 1,005 07-13
4232 유포자 색출한다고하네요 ㄷㄷㄷㄷ..Jpg 1,326 07-13
4231 당근마켓 자살 협박ㄷㄷㄷ 1,345 07-13
4230 편의점 알바의 추노 ㄷ..JPG 1,606 07-13
4229 비비탄 쏜 해병대 피해견주 근황 1,880 07-13
4228 핸드폰 볼 때 최악의 자세와 환경 1,813 07-13
4227 논란의 아파트 베란다 사용 1,826 07-13
4226 계곡 백숙 가격 바뀐 근황 ㄷㄷㄷ.jpg 1,881 07-13
4225 현재 부작용 대참사났다는 중국 화장품들 ㄷㄷ.JPG 2,002 07-12
4224 이경실이 말하는 80년대 후반 개그맨 군기 1,787 07-12
4223 후배들한테 조언하는 블라 공무원 2,020 07-12
4222 키오스크를 만든 공익..jpg 1,798 07-12
4221 한의사협회가 결사반대 중인 정책 1,952 07-12
4220 배우 신세경 악플러 결말 2,963 07-11
4219 면접 1분 지각해서 탈락 처리된 공시생 ㄷ..JPG 3,023 07-11
4218 대형병원 시끄럽다고 난리난 아파트 3,043 07-11
4217 싱글벙글 익산 맥도날드 상황..jpg 2,864 07-11
4216 염경환이 비지니스 호텔보다 모텔을 애용하는 이유 2,891 07-10
4215 요즘 수리부엉이가 먹이로 삼은 동물..jpg 3,094 07-10
4214 우리나라에서 재사용 잘되는 것들.jpg 2,922 07-10
4213 요즘 판사 수준 ㄷㄷㄷ .jpg 2,966 07-10
4212 볼보가 포기한 특허 3,023 07-10
4211 술담배 안하는데 건강검진 박살난 남자.jpg 3,215 07-10
4210 대한전공의협의회 복귀 조건ㄷㄷㄷ.jpg 2,687 07-09
4209 결정사 대표가 솔직하게 말하는 며느리 조건.jpg 2,491 07-09
4208 블랙핑크 콘서트 13만원짜리 좌석 후기..jpg 2,502 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