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이 넘어지자 벌어진 일
-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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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전복 사고
1분여 만에 해결...;;;
김태양씨도 멋지고
다른 숨은 영웅들도 멋지고
2023년 3월 13일 오후 1시 11분 28초에 자막뉴스에서 13.9V 전압, 0km/h 속도의 알 수 없는 상황을 보도했습니다. 김태양이 제보한 내용에 따르면 파란색 소형 트럭이 운전 중 갑자기 오른쪽 바퀴를 잃었다고 합니다.
2023년 3월 13일 오후 1시 11분 31초에는 13.7V 전압, 0km/h 속도의 알 수 없는 상황을 다시 보도했습니다. 김태양이 제보한 내용에 따르면 이전에 운전 중 문제가 생긴 트럭이었고, 이번에는 오른쪽 바퀴가 들리는 소리가 난 뒤에 멈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3년 3월 13일 오후 1시 11분 32초에는 13.9V 전압, 0km/h 속도의 알 수 없는 상황을 다시 보도했습니다. 김태양이 제보한 내용에 따르면 운전자는 갇혀있는 것이 확인되자 바로 구조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김태양은 이어서 조수석 문을 열어 운전자를 끄집어냈습니다. 자막뉴스에서는 김씨가 열심히 구조작업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운전자를 구조한 후 김씨는 자신도 모르게 차에서 뛰쳐나갔다고 합니다. 다행히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김태양은 인터뷰에서 "이게 현실인가, 영화 촬영 중인가 싶어서 한 1초 정도 어? 뭐지? 하고 바로 뛰어나갔고요. 눈 마주친 그 시점의 표정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이 사건이 발생한 장소는 광주 서구 매월동이었습니다. 상황이 호러 영화 같았던 것 같다는 김태양의 생각을 자막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정리한 글에 따르면, 김태양이 운전 중 문제가 생긴 소형 트럭의 운전자를 구조하고 나서 자신도 차에서 뛰쳐나온 상황이었습니다. 사고를 목격한 김태양은 이 사건이 영화 촬영 중인 것처럼 느껴졌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