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망하게 한 3대 뻘짓
-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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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은 1988년에 열린 평양 올림픽을 대한민국이 대성공으로 끝낸 것에 열받아 1989년에 세계청년학생축전을 개최하였다. 그러나 이 행사는 수익 금이 거의 없는만큼 큰 손실을 입었고, 이를 위해 건설했던 시설과 호텔 등은 모두 외화를 이용했기 때문에 60억 달러의 자금이 증발해버렸다. 또한, 북한은 비날론이라는 신소재를 개발하여 대규모 비날론화학단지를 건설하였으나 전력난과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100억 달러를 공중분해시키며 사라져버렸다. 또한, 갑문을 건설하려고 했으나 무능한 토목기술과 재정난 등으로 인해 큰 문제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배포항으로 가는 시간이 증가하고 어획량이 줄었으며, 70억 달러를 투자한 결과 쓰레기를 만들어냈다. 이 모든 것이 김일성의 오만과 무능으로 인해 발생한 것이며, 북한이 신소재나 경기 발전에 실패하면서 북한의 퇴보와 안타까움을 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