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에겐 통하지 않은 주가조작 기법
- 04-28
- 2,817 회
- 0 건
SBS 연예뉴스에 따르면 주가조작 의혹 세력이 여러 연예인들에게 접근하여 피해를 주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세력은 가수 임창정을 비롯한 많은 연예인들에게도 접근했으며, 이번에 노홍철에게도 접근하려고 했다고 한다. 주가조작 의혹 일당인 A씨는 골프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노홍철을 포함한 많은 연예인들에게 골프 레슨을 명목으로 친분을 맺었다. 하지만 노홍철은 A씨의 투자 제의를 거절하였고, 현재까지도 노홍철과의 금전 거래는 이상 없다는 것을 최측근이 밝혔다. A씨의 접근에도 노홍철은 현실적이고 꼼꼼한 스타일 때문에 유혹에 흔들리지 않았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수사기관에서도 노홍철의 계좌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