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외국인 이다도시가 말하는 90년대 한국사회 분위기.jpg
-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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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한국은 다이내믹하고 자랑스러운 시대였습니다. TVN의 드라마인 '응답하라 1988'과 '응답하라 1997'을 보면 그 시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온정 넘치는 분위기와 다이내믹한 사회로 흥 가득한 시대였지만, 경제적으로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도전하고 성장해 나갈 것이라는 희망과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IMF 직전까지는 사람들이 모든 것을 해낼 것 같은 분위기였고, 그 시대의 변곡점이었습니다. IMF 이후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고, 사회적인 분위기도 달라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