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 나왔던 쓰레기집 근황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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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쓰레기로 가득 찬 집에서의 이야기
글: 이 집은 금연구역이며, 정류소인 INO Smoking 14에서 가까이 위치해 있습니다. 집은 1층부터 2층까지 쓰레기로 뒤덮여 있어 대문조차 열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주인인 Terry는 개인 NGV 저여가를 하고 있고, 그의 집은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위치에 있습니다. 옆은 낭떠러지이기 때문입니다.
한남자가 나와서 대화를 시도하려 했지만, 폭력적인 모습을 보여서 대화는 실패했습니다. 이 집에는 사람들이 거의 나오지 않아서 주변 이웃들은 이 집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 집은 제작진인 한샘(2010-2011)이 만들어 낸 작품으로, 마치 박스 안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생겨있습니다. 그러나 이 작품을 보면서 인테리어를 어떻게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많은 시도 끝에 결국 이 집의 주인인 할아버지의 마음을 연 것 같습니다. 할아버지는 천연가스버스 R과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에 대해 수집하고 있습니다. 이 집은 151-580 대동근로자대기소에 위치하고 있으며, 창문을 통해 1층 생활용품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쓰레기는 정말로 많이 모아놓은 것이라고 합니다. 제작진에게 사진을 찍어 보여주면 웃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할아버지는 이 쓰레기들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쓰레기는 다이아몬드나 골드로 변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그가 이렇게 모아놓은 것 같습니다.
이 집에는 두명의 낯선 제작진이 방문하여 대화를 시도했으나 실패했습니다. 날이 선 할머니와 함께 쓰레기를 뒤지며 무엇을 찾으시는지 궁금해집니다. 해피엔딩을 향해 두 분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이 집은 정말로 쓰레기로 가득 차 있지만, 그것을 잘 활용하면 무엇이 될 수 있을지 상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