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고길동 아저씨의 편지

 

 

 

 

 

 

 

 

 

 

 

 

둘리가 40살

철들면 60이라던데 ㅎㅎㅎ

감회하며, 고길동 아저씨가 편지를 쓰며 감회에 잠기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연기한 역할이나 어린이들을 떠올리며 세월의 흐름을 느낍니다. 악역이 아닌 진정한 성인으로서 이해받고 있는 것에 대해 놀라움을 표현하고, 예전에 쌍문시장에서 어묵 꼬챙이로 맞서 싸웠던 일을 기억하며 그 녀석도 이제는 이해하고 있는지 궁금해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고, 둘리와 친구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합니다. 다시 만날 수 없는 그리움은 헤어진 사람을 가슴 깊이 그리워하게 되는 바람과 같다고 말하며, 2023년에는 90년대의 추억들을 되살릴 수 있는 것에 대한 기쁨을 나타냅니다. 또한, 모두가 추억하는 모습을 축복하며,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는 의미를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무단횡단했지만 착한 남대생들 419 46분 전
'나 홀로 집에' 에 나온 명언 353 2시간 전
개물림 사고 대부분의 원인 598 3시간 전
정신나간 학부모 근황.jpg 740 5시간 전
??? : 당근에 '여아 혼자 썼어요'라는 말은 왜 있는걸까요?? 733 7시간 전
인터넷 역사상 뻘짓 847 8시간 전
캄보디아 한국대사관 근황 907 10시간 전
최근 한일 혼현 젊은 세대 근황 1,099 12시간 전
예쁜 여자들은 많지만 잘생긴 남자들은 없다는 말을 반박해보는 쓰레더 840 13시간 전
캄보디아가 저런 나라가 된 이유 758 15시간 전
바다 밑 800년 치 지하수, 세상 구할까 861 16시간 전
은행이 경악한다는 2030대 파산폭증 이유 739 18시간 전
개그맨 이상운의 이혼 사유 809 19시간 전
체리필터 부르고 난리났던 한양대 1,065 21시간 전
정의가 넘치는 영국 교도소 897 22시간 전
여친이 욕을 너무 심하게해서 고민인 쿠팡남 1,033 25-10-13
월 생활비만 300만원 주는 남편이 받는 아침밥 1,113 25-10-13
미국인이 되고 싶다...한국 국적 포기하게 해달라. 1,330 25-10-13
현재 난리난 부여 지역 축제.jpg 1,020 25-10-13
식빵이 위험한 음식인 이유 878 25-10-13
코인 대규모 청산 사태 블라인드 글 모음 910 25-10-13
20만원 결제하고 몰래 도망간 중년 남성 1,033 25-10-13
미국 롯데리아를 사람들이 줄서서 먹던 이유 885 25-10-13
쇼츠 터진 DJ DOC 이하늘 1,076 25-10-13
코인 폭락으로 암호화폐 투자가 람보르기니에서 사망한 채 발견 1,169 25-10-13
외국인들이 참 좋다고 생각하는 어휘 848 25-10-12
전역 3일 남기고 영창 간 병장 940 25-10-12
요즘 일본사는 한일혼혈 MZ들 근황. 1,063 25-10-12
요즘 대단지 아파트들이 갈수록 펜스치고 스크린도어 설치하고 외부인 틀어막는 이유 1,052 25-10-12
허경환이 40대 되고 깨달았다는 것 1,119 25-10-12
코로나 백신 음모론 펴던 트럼프 근황 946 25-10-12
결혼의정석보안IT청년돈길성장노트꽃한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