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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의사들이 자주 겪는다는 진상

글냥이가 아파서 보호자를 난감하게 만드는 유형 중 하나는 약을 조제해달라는 유형입니다. 보호자는 길냥이가 아파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약을 받아오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이 길냥이를 데려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법이 더욱 엄격해져서 약을 타서 먹이는 것이 불법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보호자는 아픈 길냥이에게 약을 먹일 수 있겠다면 데려와 치료를 받도록 권유합니다.

또 다른 유형은 길냥이를 입양한 사람으로부터 무료 치료나 할인을 요구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이미지 순서도 무시하고 길냥이를 입양했다는 이유로 무료 치료나 할인을 요구하는데, 수의사들은 수의사가 된 이유가 동물을 사랑해서라는 것과는 별개로 자영업자이기 때문에 세금도 내고 있다는 점을 알려줘야 합니다. 동물을 사랑한다는 것이 중요하지만, 치료비를 내야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렇게 길냥이를 사랑하고 돌봐주는 보호자 유형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길냥이가 아플 때는 반드시 보호자가 케이지에 잡아 데려와 치료를 받도록 하고, 입양한 사람들은 무료 치료나 할인을 요구하지 않아야 합니다. 수의사들은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지만, 동물 병원에서 일하면서도 세금을 내고 자영업자로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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