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요즘 수의사들이 자주 겪는다는 진상

글냥이가 아파서 보호자를 난감하게 만드는 유형 중 하나는 약을 조제해달라는 유형입니다. 보호자는 길냥이가 아파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약을 받아오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이 길냥이를 데려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법이 더욱 엄격해져서 약을 타서 먹이는 것이 불법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보호자는 아픈 길냥이에게 약을 먹일 수 있겠다면 데려와 치료를 받도록 권유합니다. 또 다른 유형은 길냥이를 입양한 사람으로부터 무료 치료나 할인을 요구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이미지 순서도 무시하고 길냥이를 입양했다는 이유로 무료 치료나 할인을 요구하는데, 수의사들은 수의사가 된 이유가 동물을 사랑해서라는 것과는 별개로 자영업자이기 때문에 세금도 내고 있다는 점을 알려줘야 합니다. 동물을 사랑한다는 것이 중요하지만, 치료비를 내야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렇게 길냥이를 사랑하고 돌봐주는 보호자 유형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길냥이가 아플 때는 반드시 보호자가 케이지에 잡아 데려와 치료를 받도록 하고, 입양한 사람들은 무료 치료나 할인을 요구하지 않아야 합니다. 수의사들은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지만, 동물 병원에서 일하면서도 세금을 내고 자영업자로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95 공세를 예고하는 우크라이나, 새 협상 조건을 내건 러시아 1,857 05-28
1794 결혼 결심한 한양대생 2,497 05-28
1793 '강백호 죽이기'사태로 KBO창단41년만에 최초로 야구팬 대통합 상황 정 2,293 05-27
1792 야밤에 눈물 뽑네 ㅠ 2,044 05-27
열람 요즘 수의사들이 자주 겪는다는 진상 2,289 05-27
1790 강형욱도 솔루션 실패한 에스쿱스네 강아지 고구마 2,314 05-26
1789 1년에 10억이상 버는 미국 여성이 남편과 잘 지내는 방법 2,239 05-26
1788 한글의 나라 1 2,487 05-24
1787 고길동 아저씨의 편지 2,676 05-24
1786 곰과 늑대의 친목질 2,369 05-24
1785 국제결혼 하지마라..단점 알려준다 2,633 05-23
1784 충언을 하고 처형 당한 충신 3,042 05-23
1783 중국인 한명 때문에 난리난 일본 2,445 05-23
1782 전쟁터에서 스포츠카 탄 사람. 2,228 05-23
1781 남자 냄새 없애는 세제 2,481 05-22
1780 공공기관이 문자가 아닌 카톡을 쓰는 이유 2,196 05-22
1779 컴공 교수인 아버지께 야숨을 쥐어드렸다. 2,177 05-22
1778 역노화 기술력 근황.jpg 2,224 05-22
1777 송지효 미담 근황 2,125 05-21
1776 지금 난리난 흰개미 상황 2,122 05-21
1775 무의식을 이용해 호감 얻는 연애 꿀팁 2,207 05-21
1774 형사에게 생긴 뾰족 공포증 2,354 05-20
1773 영양제 매니아의 밀크씨슬 후기 2,319 05-19
1772 전쟁 PTSD의 무서움 2,540 05-19
1771 침대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신부 2,813 05-18
1770 대표가 별세한 무료예식장 근황 2,542 05-17
1769 일본이 원폭을 맞은 이유.jpg 2,896 05-17
1768 세탁비로 한번에 33만원 쓰는 여자 2,581 05-16
1767 배우 김응수의 결혼식 주례 인기 비결 2,595 05-16
1766 현재 중국에서 가장 핫한 상품 2,711 05-16
1765 아직 비행기 안타본 사람 참고하세요 2,443 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