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이 미실을 선택한 이유
-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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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고현정이 했던 작품들 중에
중간에 하차하는 게 없었음
중간에 하차하는 캐릭터라 솔깃ㅋㅋㅋ
이거다!!! 나도 내 삶을 살아야지 이러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실
콜!!!!!!!!!!!!!!!!!!!!!
선덕여왕 PD는 오래 찍기로 유명한 사람임
그때부터 쎄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는 뭐 25회에 죽으니까 괜찮다 이러고 있었는뎈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드라마 끝까지 나오는 동료들 어떡하냐며 걱정ㅋㅋㅋㅋㅋㅋ
근데 카메라들이 너무 찍더래
그게 다 드라마 카메라인 줄 알았던 고현정
알고보니 메이킹 영상 찍는 카메라였곸ㅋㅋㅋㅋㅋ
그 때부터 내 이미지가 강성된 건 아닐까 생각한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갑자기 20회부터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곸ㅋㅋㅋㅋㅋ
(연장한다는 소문인 듯ㅋㅋ)
죽어야 하는데 죽여야 할 게 너무 많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드라마 기획이 50부작이었는데 12회 연장하고
고현정은 50회까지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덕여왕>은 25회로 알고 있으며, 나는 25회에서 자신이 죽는다는 것을 들었다. 그는 중간에 하차하는 것 같지 않았는데, 작품이 짧아서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주인공이 아니라도 인상적이고 부담이 없어서 좋았다. 그는 나이스하게 종료되어서 좋았다고했다. 하지만 시작은 오래걸리고 어려웠다. 감독님께서 많이 노력해주셨기 때문에 감사한데, 10회 정도는 조금 이상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그것에 의지하여 끝까지 참여하기로 했다. 그리고 이제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이다. 자신이 판단력이 뛰어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별로인 것 같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송을 계속 찍고 있는 느낌이 들었고, 많은 카메라감독님들과 협력하며 진행되었다. 메이킹 영상은 외주 업체에 의해 제작되기도 한다. 그래서 많은 비하인드 이야기들이 있었다. 자신은 이미지에 맞게 달랐고 11년 전부터 이미지를 쌓아왔다. 그러나 촬영은 지난 일이었고 대본이 예상과 다르게 나왔다. 그는 이야기의 복선을 깔아주길 원한다고 말했다. 이 드라마는 계획이 많았기 때문에 어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