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좀 그만" "거길 왜 때려요"..의원님 방 갈 때마다 '지옥'
-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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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하는 거 보다가 입을 찢어버리고 싶은 충동이 ㄷㄷㄷ
단독으로 1년 넘게 지속된 성추행 사건이 MBC 제보로 드러났습니다. 이 사건은 국민의힘 소속의 한 경남 양산시 의원이 여성 직원을 상습적으로 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이 사건을 수사 중에 있습니다. 피해를 입은 직원은 1년 넘게 고통을 호소했으며, 결국 의회를 떠나야 했습니다. 이 의원은 19명이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양산시 의원입니다. 2년 전부터 시의회 사무국에서 일하던 한 여성 공무원은 의원으로 당선된 후에도 의원의 성추행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직원은 의원에게 지나친 신체 접촉을 자제하도록 요청했지만, 의원은 자제하겠다고는 하였지만 계속적으로 성추행을 저질렀습니다. 이 사건에 관련해 직원과 의원 사이의 대화 녹음이 공개되었는데, 의원은 이러한 피해 직원을 놀리며 사과하거나 자제하겠다고만 말하고 있는 모습이 드러났습니다. 의원은 현재 이 사건에 대해 조사를 받고 있으며, 나중에 심판을 받고 신문에 기사가 올라오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