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미국이 뇌사 판정을 엄격하게 하게 된 사건

 

저런 사례가 차고 넘쳤겠지...?

2015년 1월에 조지 피커링 2세의 아들인 조지 피커링 3세가 병원으로 실려왔습니다. 병원에서는 뇌사 판정을 내리고 생명유지장치를 분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조지 피커링 2세의 아버지는 이를 부정하고 병원에 총기를 들고와서 재검을 요구했습니다. 이로 인해 병원 의료진 전체가 인질로 잡혀버렸습니다. 이에 경찰이 달려와 대치하면서 피커링 2세는 의료진을 3시간 동안 협박하여 추가 검사를 시행하도록 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경찰과의 협상 중에 아버지는 아들에게 마지막으로 손을 잡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의기투합한 아들은 손을 잡자마자 뇌파 탐지기에서 뇌파가 감지됐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기뻐하며 총을 내려놓고 협상가에게 손을 내밀어 체포되었습니다. 이후 법원은 이 사건을 정상 참작하여 이례적으로 11개월의 징역형만을 선고했습니다. 12월에 출소한 아버지는 이미 정상적인 일상 생활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미국은 뇌사 판정 검사를 보다 엄격하게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경조사 때마다 안영미 옆에 앉는다는 신기루..jpg 534 06:08
한국에서 실망 했다는 일본 처자들 jpg 664 03:18
대한민국 가수 중 제일 억울한 사람 ㄷ..jpg 738 01:18
사실 적시 명예 훼손 레전드ㄷㄷ.jpg 661 09-05
한국 수돗물 수질에 놀란 북유럽인들.jpg 854 09-05
독도에 존재하는 이빨 모기ㄷㄷ.jpg 1,069 09-05
미국 플로리다 근황.jpg 1,164 09-05
20,30대는 개나 고양이 키우지 마세요.jpg 1,374 09-05
한국 의사들 특히 ㅈㄴ 웃겼던거 ㅋㅋ.jpg 1,699 09-05
간장에 와사비 섞으면 안되는 이유 ㄷㄷ.jpg 1,998 09-05
고령 운전자 논란 있지만 면허 반납 못 하는 사정.jpg 1,878 09-05
형사 살해하고 도주한 범죄자의 형량 ㄷㄷ.jpg 1,956 09-04
코브라가 8살 남자아이에게 물려 사망 2,137 09-04
서울 초등학교 중공기 게양했다고 난리남.. jpg 2,207 09-04
유승준 "나라면 그렇게 안했다" 라는 말이 제일 싫다 2,154 09-04
배달어플 배달비 무료가 진짜 무료가 아닌 이유 2,289 09-04
보아 : 너네 여의도 MBC 안 가봤니?.jpg 2,381 09-04
점점 선 넘는 마라톤 참가비 근황 .jpg 2,150 09-04
저는 입양아 입니다.jpg 2,220 09-04
홍대에 악명 높은 그 오코노미야키 집 근황.jpg 2,379 09-04
북유럽 덴마크서 살다온 사람의 글..jpg 2,547 09-03
데이트비용 반반 논란 종결.jpg 2,264 09-03
인간관계에서 진짜 무서운사람 특징.jpg 2,304 09-03
9월부터 집중 단속 한다는 것 jpg 2,310 09-03
외국인 인력확보에 진심으로 임하는 일본 2,239 09-03
돈이 막 모인다는 29세 청년ㄷㄷ.jpg 2,274 09-03
중식보조 3개월 진입.jpg 2,270 09-03
돌아가신 아버지의 가방에서 나온 필름통.jpg 2,339 09-03
학폭 사건에 '가해자 10명의 미래가 더 중요' 2,216 09-03
장원영, 열심히 산 적 없다 2,057 09-02
승무원이 받은 컴플레인 수준 2,309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