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간 성형외과 다 설대 의산데 나 해준 의사만 인제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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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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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병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곳은 성형외과로, 환자들은 그곳 의사들의 학력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해당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한 환자는, 그를 담당했던 의사가 인제대 출신이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내가 간 성형외과 의사들이 서울대 의대 출신들인데, 유독 나를 담당한 의사만 인제대 출신이라니?"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 환자는 상담을 받는 동안 해당 의사가 어릴 적부터 미술을 하고 싶어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 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러나 수술 결과는 그가 친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찬사를 받게 만들었다. "나 쌍수 존나 잘됨,"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실제로 그는 주변 지인들에게 자신의 외모 변화를 자랑하며, "내 새아버지를 만나게 해줬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 사고의 핵심은 의사의 학력을 넘어서는 것! 많은 이들은 "공부 잘하는 놈이 쌍수를 잘 시켜줄 것 같냐?"라며 의사의 손재주와 미적 감각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해당 병원은 이제 성형수술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정립할지도 모른다. 과연 인제대 출신 의사가 성형 수술의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 그 결과는 정해진 시간이 지나야만 드러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