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때리고 싶어” 처음 본 女 마구 폭행한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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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놈은 자기보다 더 쎈놈한테 아무 이유없이 뒤지게 처맞아 봐야 정신차림.
촉법은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만 하자~
서울 광진구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 10대 청소년이 아무런 이유 없이 길을 걷던 20대 여성을 무참히 폭행하는 참극이 벌어진 것이 공개된 영상으로 드러났다. 지난달 19일 새벽 1시, A 군은 귀가 중인 B 씨에게 달려들어 주먹으로 얼굴과 머리를 가격하며 시작된 폭행은 무려 10분 동안 계속되었다.
사건 당시 B 씨는 A 군의 공격을 받으며 차도에 쓰러졌고, 주변 행인들이 말렸음에도 불구하고 A 군은 폭행을 멈추지 않았다. B 씨가 가까스로 도망치려 하자, A 군은 그녀를 쫓아가서 다시 붙잡아 넘어뜨리고 잔인하게 발로 걷어찼다. 조사 결과 A 군과 B 씨는 전혀 알지 못하는 사이였으며, 사고를 일으킨 A 군은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혜택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A 군의 폭행을 수사하는 경찰은 피해자인 B 씨에게 사건의 동기에 대해 설명조차 하지 못하고 있으며, B 씨는 자신이 왜 공격당했는지 알 수 없다는 우려를 하고 있다. 심지어 피해자가 경찰에 사건 진행 상황과 관련된 정보를 요청하자, 경찰은 "수사 중이라 말씀드릴 수 없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이번 사건은 미성년자에게 적용되는 법적 제도와 피해자의 권리를 둘러싼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B 씨는 피해자로서 더 큰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이 사연은 과연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조만간 드러날 자칫 잊혀질 뻔한 진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