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어느 신축 아파트 조합이 벌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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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최근 한 신축 아파트 조합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사건이 포착되었습니다! 믿기 힘든 상황이 벌어진 이 조합은 부동산 관련 소식으로 하루 종일 온통 들썩였습니다. 신축 아파트 '이문 래미안 라그란데'에서 조합장 그룹이 조합원들의 동의도 없이, 멀쩡한 조경 나무와 잔디를 밀어버리고 무려 6천만 원짜리 돌덩이들을 수십 개나 들여오는 황당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40년 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이 황당한 사건은 조합원들을 분노케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앞으로도 20개 이상의 돌덩이를 추가로 들여올 예정이라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조합원들은 입주민의 재산권이 침해당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무려 30개를 계약했다는 이 돌덩이는 총 18억 원의 경악스러운 비용이 드는 사치품으로서, 과연 누구를 위한 사업인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조합원들은 "이게 말이 되냐?", "어이가 없다"며 언론에 이 사건을 대서특필해달라고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마치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아파트 주민들은 앞으로 어떤 결론이 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