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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파트장의 발언이 충격을 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파트장은 자신이 처음으로 고과 평가를 맡게 된 올해, 아이폰 사용자들에 대한 극단적인 편견을 드러냈다. 그는 아이폰을 사용하는 파트원들이 메신저와 이메일 확인을 늦게 한다며 “전화로 덧붙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아이폰 사용자들은 기본적인 직장 생활에서의 배려가 부족하다"고 주장하며, 그들 때문에 팀의 효율성이 저하된다고 쏘아붙였다.
특히, 이 파트장은 아이폰 사용자들에게는 상위 고과를 절대 주지 않겠다고 단언해 사내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앞에서 겉으로는 이해해주는 척 하지만, 실제로는 내 속마음이 따로 있다”며 아이폰 사용자를 비난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료 관리자들과의 대화에서도 비슷한 의견이 나오고 있으며, 파트장의 SNP(Samsung Negative Perception) 발언은 직장에서의 모럴 해저드와 편견의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삼성 메신저가 아이폰에서 설치되지 않기 때문에, 대화 속도에 차이가 난다는 점도 큰 문제로 떠올랐다.
과연 이번 사건이 삼성전자 내에서 어떤 파장을 가져올지, 그리고 아이폰 사용자들이 받게 될 고과 평가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